
지난 17일 방송한 Y-STAR ‘식신로드’에 게스트로 출연한 더원은 이날 방송에서 수육 전골 전문점을 찾아 “과거 숙소 생활을 하면서 요리를 익혀 웬만한 여자들보다 요리를 잘한다”고 밝혔다.
이에 MC 김신영이 왜 숙소에서 생활했느냐고 묻자 더원은 “과거 ‘섹시한 남자’를 부른 그룹 ‘스페이스A’ 의 멤버로 활동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더원은 ‘스페이스 A’ 활동 당시의 안무를 선보이며 아직 녹슬지 않은 춤 실력으로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더원은 이날 방송에서 스페이스A를 탈퇴한 이유에 대해 “연습생 생활 3년, 데뷔하고 나서 활동한 1년을 합해 총 4년간 수입이 400만 원 이었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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