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한 매력을 지닌 '에이핑크', 시크하고 청순한 매력
순수한 매력을 지닌 '에이핑크', 시크하고 청순한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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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적이고 파격적인 수많은 아이돌 사이에서, 순수하고 청초한 본연의 색깔을 잃지 않는 걸그룹 ‘에이핑크’ 화보와 인터뷰가 <코스모폴리탄> 2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지난 21일 공개된 이번 ‘에이핑크’ 화보 속 화사한 파스텔톤의 아우터 룩이 담긴 화보는 다가올 봄을 연상하게 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코스모폴리탄>과 함께한 이번 촬영에서 ‘에이핑크’는 파스텔톤의 아우터 룩 뿐만 아니라 올 블랙 패션으로 시크하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으며, 멤버들의 개성과 스타일이 묻어나는 원피스 룩도 선보여 그들이 지닌 순수한 매력을 강조했다.
 
한편,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에이핑크’는 처음 만났던 순간부터 간절하게 소망해온 첫 단독 콘서트를 열게 된 지금까지, 그 동안의 활동과 멤버들의 에피소드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들을 밝혔다.

5년 전 발렌타인 데이에 처음 만났다는 멤버들은 이제 대기실에서 함께 컬러링 북을 색칠하는 등 건강한 스트레스 해소법까지 함께 공유하는 돈독한 사이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에이핑크’  멤버들은 ‘5년 전과 비교해 외모가 가장 많이 바뀐 멤버’에 대한 질문에 이구동성으로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를 지목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며 에이핑크 만의 발랄하고 화사한 분위기를 다시 한번 보여줬다는 후문이 전해진다.
 
간절히 소망해왔던 첫 단독 콘서트의 꿈을 이루게 된 에이핑크, 앞으로는 음원 만으로도 존재감이 큰 그룹 그리고 사람들의 기억 속에 오래도록 남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그룹이 되는 목표를 가지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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