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첫 방송 공개

‘수요미식회’가 첫 방송된다.
1월 21일 방송 중인 tvN ‘수요미식회’는 전현무, 김희철, 김유석, 홍신애, 박용인, 강용석, 황교익이 출연해 음식을 주제로 솔직한 토크를 할 예정이다.
이날 ‘수요미식회’에서는 ‘먹방’을 줄일 것이라 선언해 시선을 모았다. 맛있게 먹는 모습이 주가 아니라 음식에 관련된 대화나 지식을 나누는 것이 중심이 될 것으로 전했다.
또한 칭찬이 주가 되지 않고, 정확한 평을 하는 점이 ‘수요미식회’의 차별점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강용석은 까다로운 입맛으로 혹평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수요미식회’는 새롭게 떠오르는 맛집이 아니라 이미 전통을 가진 유명한 식당을 소개하고 그 맛집을 시청자가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tvN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