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TvN '삼시세끼-어촌편' 관계자를 따르면 “추성훈은 배우 차승원과의 인연으로 프로그램 출연을 결정하고 21일 오전 만재도 행 배를 탔다”고 밝혔다.
앞서 그는 지난 2011년 방송된 SBS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에 카메오로 출연해 차승원과 연기를 한 바 있다.
이에 프로그램은 현재 고정멤버로 투입된 손호준을 시작으로 배우 정우, 추성훈까지 그야말로 호화 게스트가 사전 공개되며 첫 방송에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이서진 옥택연의 ‘삼시세끼’의 스핀오프인 '삼시세끼-어촌편'은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출연하며 오는 23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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