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여진구 “본명 여득구-여갑구 될 뻔”
‘해피투게더’ 여진구 “본명 여득구-여갑구 될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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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에서 이름 언급
▲ 해피투게더 / ⓒ KBS2

여진구가 이름에 얽힌 이야기를 꺼냈다.

1월 22일 방송될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여진구를 비롯, 유오성, 이계인, 조우종, 잭슨, 김인석이 출연해 ‘상남자 VS 촉새남’ 특집으로 진행된다.

이날 여진구는 자신의 이름이 여진구가 아니라 다른 이름이 될 뻔했다고 밝혔다.

그는 “할아버지가 시골에 내려가서 이름을 지어오셨다. 구자 돌림이라 여갑구, 여득구라고 지어오셨다. 저희 부모님이 반대하셔서 다행히 진구라 짓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KBS2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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