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명칭 수정 뜻 밝혀
‘토토가요’ 논란이 종지부를 찍었다.
1월 22일, MBC ‘무한도전’ 측은 ‘토토가요’ 측 클럽과 원만하게 합의를 했다고 전했다.
MBC 측은 “‘토요일 토요일은’이라는 용어와 로고가 똑같이 사용돼 오해가 생겼던 것이다. ‘토토가요’라는 이름은 상관 없다”고 말했다.
또한 클럽의 김영환 사장 측도 “‘토요일 토요일’이라는 단어를 모두 뺄 것, 그리고 간판과 홍보물도 이른 시일 내에 철거할 예정이다. 앞으로 ‘토토가’를 연상하게 하는 문구와 홍보 문구는 사용하지 않겠다”고 전했다.
논란이 된 클럽의 사장은 ‘무한도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에 출연했던 엄정화의 백업 댄스로 활약한 바 있다. 이번 ‘토토가’에도 백댄스로 출연했었다.
한편, MBC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