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을 지키는 5가지 식품, '어떤 것들인가보니?'

22일 헤럴드경제는 '간을 지키는 5가지 식품'으로 마늘-사과-레몬-대체곡물-올리브오일 등을 꼽았다.
매체에 따르면 마늘은 적은 양으로도 우리 몸에서 독소를 배출하는 간 속 효소를 활성화 시키는 능력을 갖고 있다. 또 마늘에는 알리신과 셀레늄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이들 두 성분 모두 간 정화에 도움을 준다.
사과에는 펙틴이 풍부한데 이 펙틴은 소화과정에서 생기는 독소를 배출하고 몸을 깨끗하게 하는데 중요한 구성성분이다.
레몬과 라임은 대표적인 비타민C가 풍부한 식품이다. 이 비타민C는 우리 몸 속에서 독소들이 물에 잘 녹는 성분으로 합성될 수 있도록 돕는다.
쌀이나 밀가루 대신에 주목받는 것이 탄수화물 함량이 적으면서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퀴노아-메밀-수수 등 ‘대체 곡물’ 등이 있다.
마지막으로 올리브오일는 적정한 양으로 간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을 준다. 이들은 체내에서 해로운 독소를 발아들이는 지질을 공급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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