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8월 9일 LA 다저스-피츠버그전… 美전역 중계 예정
메이저리그, 8월 9일 LA 다저스-피츠버그전… 美전역 중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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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류현진-피츠버그 강정호 맞대결, 볼 수 있을까?
▲ 류현진-강정호/ 사진: ⓒ뉴시스

류현진(28, LA 다저스)과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대결할 수도 있는 경기가 미국 전역에 생중계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3일(한국시간) 현지시간으로 8월 8일 피츠버그에서 열리는 다저스와 피츠버그의 경기가 미국 전역에 중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MLB.com은 올 시즌 피츠버그 경기 가운데 총 4경기의 시작시간이 중계방송사 요청에 따라 변경됐고, 여기에는 8월 9일 다저스와 피츠버그전이 포함돼 있다. 두 팀의 맞대결은 오후 7시 5분에서 4시 5분으로 당겨졌으며, 한국시간으로 8월 9일 오전 6시 5분이다.

한편 MLB.com은 “8월8일에는 메이저리그 신인 내야수 강정호와 류현진이 처음으로 맞대결을 펼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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