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유임스본드 변신, 후계자는 이광수?
‘런닝맨’ 유재석 유임스본드 변신, 후계자는 이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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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에서 유임스본드로 변신
▲ 런닝맨 / ⓒ SBS

유재석이 후계자를 찾았다.

1월 2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서는 유재석이 유임스본드의 후계자를 찾는 ‘나를 찾아줘 레이스’로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2011년부터 시작한 ‘유임스본드’로 또 다시 활약을 펼쳤다. 이날 이광수는 후계자로 지목돼 다른 멤버들을 물총으로 아웃시키라는 지령을 받았다.

이광수는 하하, 송지효, 지석진, 김종국, 개리까지 순서대로 모두 아웃시키며 유임스본드의 후계자가 될 기회를 잡았다.

이광수는 마지막으로 유재석과 남아 혼자 유임스본드가 되느냐, 혹은 유재석과 함께 유임스본드를 이어가느냐에 대한 선택을 하게 됐다.

그는 “난 유임스본드가 없어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지만, 유재석에게 물총을 쐈다. 하지만, 그것은 유재석의 마지막 시험이었다. 물총을 뒤로 발사됐고, 이광수는 최종 테스트에서 탈락하게 됐다.

한편,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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