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에서 민속촌 탐방

삼둥이가 한복을 입었다.
1월 25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의 세 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민속촌 서당을 체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대한, 민국, 만세는 파란색 한복을 입고 도령으로 변신했다. 삼둥이는 귀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또한 민국이는 서예시간에 계속 장난을 치며 훈장님에게 꾸중을 들었다. 훈장님이 한 번 하지 말라고 했음에도 계속 붓칠을 하다 훈장님이 혼을 내자 민국이는 눈물을 흘렸다.
이에 훈장님은 사탕을 주며 민국이를 달랬다. 하지만 눈물은 멈추지 않았고, 삼둥이들은 서로를 안아주며 위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잡았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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