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날두는 지난 25일 스페인 코르도바의 에스타디오 누에보 아르캉헬에서 열린 코르도바와의 2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37분 몸싸움을 벌이다 상대방을 걷어 찼다.
뿐만 아니라 호날두는 상대방의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까지 해 바로 경기에서 퇴장을 당했다. 더욱이 추가 징계 가능성까지 있는 상황이다.
호날두는 경기가 끝난 뒤 트위터를 통해 "에디마르와 다른 모든 분께 나의 생각 없는 행동에 대해 사과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그의 퇴장에도 불구 레알 마드리드는 코르도바와의 원정 경기서 2-1 승리해 승점 3점을 챙겨 16승 3패(승점 48), 리그 선두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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