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교통사고 목사, 누군가 봤더니...?
음주 교통사고 목사, 누군가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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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교통사고 목사 소식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6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음식점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로 다일복지재단 서울 모 교회의 목사 방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다일복지재단 방 씨는 지난 25일 밤 9시 20분쯤 자신의 차를 운전하다 서울 강남구의 한 식당에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다일복지재단 방 씨는 음주 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가 0.041퍼센트로 단속 대상은 아니지만 술을 마신 상태에서 차량을 운전해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

방 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경찰관에게 폭언하는 등 난동을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다일복지재단은 이번 음주 교통사고 목사 사건과 관련해 해당 방 목사를 해임하고 사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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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락교회 송민호 2015-01-26 22:22:54
뭐라고 욕했을까?
개같은년 은영 ? 좆같은 년 지영 ? 씨발년 지영? ㅎㅎㅎ

온누리 변태 이재훈 2015-01-26 22:28:26
안보는곳에서 목사들의 폭언 폭력 은 상상을 초월하다..그러니 사모가 맞바람 펴도 싸다.
이정선 싸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