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월화드라마 '힐러'의 제작진이 서로를 향해 애절한 눈빛을 보내는 지창욱(서정후 역)과 박민영(채영신 역)의 모습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힐러' 스틸은 ‘힐러’ 16회에서 영신의 카페에 찾아 온 정후의 모습이 담겼다. 영신이 그동안 문호(유지태 분)와 정후가 자신에게 숨겨온 비밀을 알고 충격 받은 모습이 예고돼 궁금증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힐러' 지창욱의 옷깃을 움켜 쥐며 바라보고 있는 박민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창욱은 그런 박민영을 향해 뚫어질 듯 애절한 눈빛을 보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함께 공개된 또 다른 '힐러' 사진에선 눈물을 흘리며 어딘가로 시선을 고정하고 있는 박민영이 모습을 통해 두 사람의 가슴 저린 상황을 짐작 할 수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힐러’ 15회에서 지창욱, 박민영 커플은 달달한 밀착 스킨십이 폭발하며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가득 물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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