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신기술 으뜸상 12개 품목 시상
제7회 신기술 으뜸상 12개 품목 시상
  • 김재훈
  • 승인 2006.05.1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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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인 기술과 우수한 품질로 기업 가치를 드높일 수 있는 제품을 선정, 발표
한국표준협회(회장 이계형)는 삼성전자무선사업부 애니콜(SPH-M8000), 청호나이스 정수기(아이스콤보플러스), 웅진코웨이 공기청정기(케어스), 피죤 세탁세제(액츠), 에이스침대(로얄에이스), 부방테크론 전기압력보온밭솥, 인선이엔티 순환골재,백조씽크 크린씽크볼, 공기업인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전기식다이어프램형압력계), 한국전기안전공사(종합전기안전측정기)를 비롯한 12개 제품을 2006년 신기술으뜸상(Technology Frontier Award) 으로 선정 발표하고 5월11일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시상식을 치뤘다. 2006년 신기술으뜸상 대기업부문 대상에는 7년 연속 수상한 삼성전자(주)무선사업부 애니콜을 비롯해 5개 제품이, 중소기업 대상에는 부방테크론 ‘전기압력보온밭솥‘을 비롯 3개 제품이 선정되었다. 또한 공기업으로는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한국전기안전공사 제품이 선정되었고 최우수상에는 마임인터내셔날의 자동온도조절밸브와 부문상으론 친환경 부문에 신도디앤텍 제품이 선정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올해로 7회째 시행 중인 신기술으뜸상은 2000년부터 운영해왔던 <새천년으뜸상>을 2002년부터 포상 명칭을 <신기술으뜸상>으로 변경, 혁신적인 기술과 우수한 품질로 국민 생활의 편익을 증진시키고, 기업 가치를 드높일 수 있는 세계적인 제품을 선정, 발표하였다. 심사사위원장인 김정남 교수(성균관대학교)는 “올해는 공기업 부문 참여가 능어났고 중소기업의 신기술제품이 꾸준히 신청하고 있어 앞으로는 세계적인 포상제도로 키워나갈 수 있도록 평가기준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신기술으뜸상>은 서류평가와 학계 및 산업계 전문심사원을 구성하여 현지심사, 경영자인터뷰 과정을 통하여 평가가 이루어 졌으며, 심사 기준은 경영자리더십 200점, 기술혁신성 300점, 제품경쟁력 300점, 성장예측 100점, 고객만족도 100점으로 1000점 만점으로 구성하여 최종 집계하였다. 대기업은 850점 이상은 대상, 800점 이상을 얻은 제품은 <최우수상>, 중소기업은 800점 이상은 <대상>, 750점이상 800점 미만을 획득 제품은 <최우수상>으로 선정했다. 부문상은 700점 이상으로 우수한 평가를 거둔 제품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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