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미힐미’ 지성, 여섯 번째 인격 ‘요나’ 등장
‘킬미힐미’ 지성, 여섯 번째 인격 ‘요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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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방송에서 요나 등장
▲ 킬미힐미 / ⓒ MBC

요나의 인격이 등장했다.

1월 2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킬미힐미’에서는 차도현(지성 역)이 오리온(박서준 역)이 구상하던 소설의 이야기를 듣다가 고통스러워했다.

과거를 회상하며 머리를 감싸쥐던 도현을 오리진(황정음 역)이 차에 태웠고, 오리진은 “차도현 씨 괜찮냐”며 계속 물었다.

하지만 차도현은 이미 요나로 변해 있었다. 요나는 “시끄러워, 짜증난다. 기집애야 그만 불러”라고 말해 오리진을 당황하게 했다.

요나는 “너는 정말 시끄럽고 말도 많다. 입 좀 다물어라”라고 말했고, 오리진은 “너는 누구냐”고 물었다. 이에 요나는 “나는 요나다. 안요나”라고 말해 자신을 소개했다.

이후 요나는 차에서 뛰쳐나와 아이들을 쫓아다니는 등 기행을 보이다 오리진에게 잡혔고, 두 사람은 머리채를 잡고 싸워 시선을 모았다.

한편, MBC 드라마 ‘킬미힐미’는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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