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버즈, 이석훈에게 넘고 1승 올려
‘불후의 명곡’ 버즈, 이석훈에게 넘고 1승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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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방송에서 무대 꾸며
▲ 불후의 명곡 / ⓒ KBS2

버즈가 1승을 거뒀다.

1월 3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이장희 특집으로 진행돼 이석훈, 버즈, 옴므, 전인혁, 박수진, 한지상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버즈는 ‘그건 너’로 파워풀한 무대를 꾸몄다. 버즈는 특유의 밴드 사운드와 서정적인 민경훈의 보컬이 어우러지며 이석훈을 꺾는데 성공했다.

이장희는 “이 노래는 나에게 무명을 벗게 해준 곡이다. 버즈 멋졌다”고 소감을 전했고, 버즈는 417표를 받았다.

한편, 버즈는 옴므에게 아쉽게 패했고, 이날 최종 우승은 ‘애인’을 선곡한 한지상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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