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에서 빅매치 성사

각 소속사가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2월 1일 방송될 SBS ‘K팝스타4’에서는 우승후보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정승환, 박윤하, 이진아가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정승환은 YG의 대표로, 박윤하는 JYP의 대표로, 이진아는 안테나 뮤직의 대표로 기습 배틀전을 나설 예정이다.
각자 심사위원들이 직접 지도한 만큼 자존심 대결의 성격을 띠고 있는 대결이라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이날 무대에는 정승환이 故 김광석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박윤하는 휘성의 ‘안되나요’, 이진아는 자신의 자작곡을 들고 오르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BS ‘K팝스타4’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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