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김지민 돌직구 “조우종, 아직도 설레?”
‘1대100’ 김지민 돌직구 “조우종, 아직도 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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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방송에서 돌직구
▲ 1대 100 김지민 조우종 / ⓒ KBS2

김지민이 조우종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2월 3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서는 김지민을 비롯, 샤이니의 종현이 출연해 100명의 도전자들과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출연한 김지민을 향해 조우종은 “나의 이웃사촌, 이젠 종료된 계약커플 김지민”이라고 소개말을 전했다.

그러자 김지민은 “당당하고 멋지게 소개해줘라. 아직도 설레냐?”라고 돌직구를 날려 조우종을 당황하게 했다.

또한 김지민은 조우종에게 “매니저가 조우종과 왜 5분 차이로 출근하냐며 물어본다. 혹시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냐”고 묻기도 했다.

그러자 조우종은 “내가 태워주면 매니저가 필요 없을 거다”라고 답했고, 김지민은 손사래를 쳐 웃음을 주었다.

한편, KBS2 ‘1대 100’은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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