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4월 컴백설 부인’ 그럼에도 컴백이 기다려지는 이유
아이유 ‘4월 컴백설 부인’ 그럼에도 컴백이 기다려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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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4월 컴백설 해명

▲ 아이유 컴백설 / ⓒ 로엔 엔터테인먼트
4월 컴백설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2월 3일, 한 매체는 아이유가 오는 4월 컴백이 확정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로서 작년 5월 발표한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이후 약 11개월 만에 컴백 소식이 전해지나 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아이유의 소속사인 로엔 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새 앨범에 대해 시기를 언급할 단계는 아니다. 올해 안에 나올 수 있도록 작업을 틈틈이 하고 있지만, 아직 콘셉트도 다 정해지지 않은 상태”라고 전했다.

아이유는 최근 리메이크 혹은 콜라보 앨범으로만 활동을 해왔다. 아이유 자신의 앨범을 낸 것은 지난 2013년 10월, 그리고 12월로 올라간다.

아이유의 3집 ‘모던 타임즈’와 ‘모던 타임즈 – 에필로그’는 각각 ‘분홍신’과 ‘금요일에 만나요’를 타이틀곡으로 내세웠다.

▲ 아이유 컴백설 / ⓒ 로엔 엔터테인먼트

하지만 타이틀곡 외에도 앨범에 수록된 모든 곡이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특히 ‘Voice Mail’과 ‘싫은 날’ 등은 팬들 사이에서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며 아이돌 아이유가 아닌 뮤지션 아이유의 모습을 보여준 본격적인 앨범이라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 이후 아이유는 하이포, 울랄라세션, 서태지와 함께 콜라보를 주로 했다. 중간에 리메이크 앨범을 냈지만, 아이유의 오리지널은 아니었다.

때문에 팬들은 아이유의 컴백설에 주목하고 있다. 4월 컴백이 사실은 아니더라도 팬들은 최소한 올해 안에 아이유의 앨범이 나오길 기대하고 있을 것이다.

▲ 아이유 컴백설 / ⓒ 로엔 엔터테인먼트

한편, 아이유는 최근 천연 화장품 ‘아이소이’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는 등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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