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박준형, 200여명 팬들의 하늘색 풍선에 감동
‘룸메이트’ 박준형, 200여명 팬들의 하늘색 풍선에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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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방송에서 과거 지오디 숙소 방문

▲ 룸메이트 박준형 / ⓒ SBS
▲ 룸메이트 박준형 / ⓒ SBS
박준형이 과거 지오디 숙소를 찾았다.

2월 3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서는 박준형과 써니, 그리고 잭슨은 일산에 있는 과거 지오디의 숙소를 방문했다.

세 사람은 과거 지오디 숙소 앞에서 데니안을 만나 함께 숙소를 방문해 추억을 떠올렸다. 박준형은 또한 자신의 SNS를 통해 ‘4시 30분에 모이자’며 팬들에게 숙소를 방문할 것을 알렸다.

그리고 잠시 병원을 찾아갔다가 돌아오니 약 200여여명의 팬들이 하늘색 풍선을 들고 박준형을 반기고 있었다.

팬들은 지오디의 노래 ‘하늘색 풍선’을 불렀고, 박준형은 평일에 급하게 달려와준 팬들에게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팬들은 지오디의 데뷔 16주년을 맞아 케이크까지 준비한 상태였다. 이에 박준형은 팬들에게 저녁 식사를 대접했다.

한편, SBS ‘룸메이트’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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