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에서 소속사 가수와 함께 출연

2월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한성호 대표를 비롯, FNC 엔터테인먼트의 정용화, 박광현, 성혁이 출연했다.
‘나봐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 뿐’ 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한성호를 김구라는 “FNC 시가 총액이 1,700억 이상이다. YG 이후 3년 만에 직상장한 엔터기업. 그중 지분 반을 가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하지만 또한 “한성호 대표가 연예인 출신 갑부 랭킹 3위 안에 드는데 아무도 이분이 연예인이었다는 걸 모른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이에 한성호 대표는 “실제로 보면 연예인 같다고들 한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그러자 MC들은 “‘K팝스타’의 유희열 자리를 노리고 있는 것 아니냐, 섭외가 오면 나갈 거 아니냐”고 물었다.
한성호 대표는 답하지 않고 긍정의 의미를 지닌 웃음을 지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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