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에서 출연

2월 4일 방송된 SBS ‘에코빌리지 즐거운가’에서는 훈훈한 배우 이상윤과 이상우가 첫 예능 나들이를 나섰다.
이는 ‘즐거운가’의 멤버 송창의가 ‘멍창이’라는 별명을 얻자, 이를 해명하기 위해 초대한 것이었다.

하지만 예능 초보인 이상윤과 이상우 역시도 어리버리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주었다. 두 사람은 “어느 카메라를 봐야 하느냐”며 예능에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이상윤이 계속 뒷모습만 보여주자 김병만이 직접 나서 예능 지도를 해주는 등, 순탄치 않은 예능 나들이를 선보였다.

이상윤은 서울대학교 물리학과 출신답게 모든 상황에 물리학 이론을 적용하는 등 지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SBS ‘에코빌리지 즐거운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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