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투자 1525억 원 비용 지출

한미약품의 지난해 연결회계 기준 영업이익이 344억 원으로 44.3% 감소했다. 한미약품은 R&D투자 1525억 원 때문이라고 밝혔다.
5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한미약품의 지난해 매출은 7612억 원, 영업이익 344억 원, 순이익 432억 원을 기록했다.
한미약품은 “지난해 역대 최대규모인 1525억 원(매출액 대비 20.0%)을 R&D에 투자하며 영업이익 등은 감소했으나, 완제의약품 중심으로 해외수출 확대로 이익률은 점차 개선되는 추세”라고 밝혔다. [ 시사포커스 / 박효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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