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주박물관, 특별강연회 개최
국립경주박물관(관장 김성구)은 오는 5월 13일(토) 오후 5시부터 약 90분간 특별전시 “신라의 사자”특별강연회를 국립경주박물관 강당에서 가질 예정이다.
특별전시“신라의 사자”는 지난 4월 18일부터 시작되어 성황리에 진행 중에 있으며, 이번에 개최하는 강연회는 일반인들이 신라 시대 사자의 상징성과 조형성을 폭넓게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보물 제 202호 의성 관덕동 사자상을 비롯한 다양한 전시품에 대한 해설 및 전시와 관련한 에피소드 등을 전시담당 큐레이터로부터 직접 들을 수 있다. 아울러 강연 이후에는 질의응답시간을 마련하여 평소 특별전시를 보면서 갖고 있던 의문을 풀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별도의 참가신청이나 비용부담 없이 행사장소로 오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