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에 아프리카 BJ 출연

2월 5일 방송된 JTBC ‘썰전’의 2부 예능 심판자에서는 아프리카 TV의 현직 BJ 박현서가 출연해 이원 생중계로 방송됐다.
이날 박현서는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아프리카 방송에서 ‘보이는 라디오’부분에서 라디오 방송을 하고 있는 BJ 박현서입니다”라고 소개했다.
이윤석은 “어제 방송에 들어갔었는데”라고 말하며 BJ 박현서에게 관심을 보였다. 그는 “채팅창을 얼려놓으셨어요”라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그러자 박현서는 “그건 재방이라서 그래요. 응응”이라고 답하며 반말과 존댓말을 섞어서 사용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지금 보니까 방송 요령 중에 하나가 약간의 친근감을 형성하기 위해 반말을 찍찍 섞어가면서 하는 것 같다”고 평했다.
또한 김구라는 “아프리카 TV에 Full HD가 도입이 되면 많은 BJ들이 싫어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현서는 “안돼 안돼”라고 말하며 긍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박현서는 “21살 때부터 7년 째 아프리카 BJ로 활동하고 있다”며 경력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JTBC ‘썰전’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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