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감이 짜릿하다
속도감이 짜릿하다
  • 이금연
  • 승인 2006.05.12 11: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닮은 꼴 리마리오와 이세창, 카레이싱으로 우정 쌓아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리마리오와 이세창이 카레이싱을 통해 우정을 쌓고 있다. 이세창은 연예인 카레이싱팀을 이끌 정도로 연예계에서 대표적인 카레이서로 꼽힌다. 리마리오는 "7월에 열릴 내 버라이어티쇼를 위해 이세창이 경주용 스포츠카를 빌려주겠다고 했다"면서 "공연 무대에서 이 차를 어떻게 소화할지 고심 중이다. 이세창의 호의가 고맙다"고 말했다. 그는 여기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직접 카레이싱도 배우기로 했다. 물론 이세창이 카레이싱에 보인 애착에 자극을 받았기 때문이다. 리마리오는 "내가 카레이싱 라이선스를 딸 수 있도록 이세창이 도와주기로 했다"며 "이세창의 스포츠카를 몰아 봐도 좋으냐고 물었는데 흔쾌히 허락했다"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