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에서 의견 대립 보여
2월 6일 방송된 KBS2 ‘용감한 가족’에서는 설현의 생일을 맞아 생일파티를 함께 준비하는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심혜진은 설현을 위해 생선을 준비하고 요리를 했다. 그리고 저녁에 파티를 하려 했지만, 이문식은 배를 타러 나갈 시간이 됐다고 말하며 배에 올랐다.
이에 심혜진은 상황이 이해가 되지 않는 듯 “지금 음식하고 다 준비해 놨는데 생일 파티 먼저 마무리해야 하지 않느냐”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문식은 “갔다 와서 하는 건 어떨까”라고 되물었다. 심혜진은 “갔다 와서?”라고 신경질적으로 받아쳤다.
그리고 두 사람은 신경전을 벌였다. 하지만 결국 생일파티를 뒤로 미루고 이문식은 조업을 위해 배를 타고 떠났다.
한편, KBS2 ‘용감한 가족’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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