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에서 무대 올라
2월 7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샤넌을 비롯, 조장혁, 서지안, 김경호, 이세준, 손승연, 옴므가 출연해 ‘유승엽 편’으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MC들은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한 샤넌을 향해 소감을 물었다. 샤넌은 “굉장히 부담됐다”라고 입을 열었다.
또한 “신인이고 외국인이고 또 가장 어리다. 지금도 엄청 떨린다”고 전했다. 하지만 바로 이어진 신고식에서 바로 섹시 댄스를 추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샤넌은 이날 김연숙의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하는 님이시여’를 선곡해 자신만의 특별한 돌고래 창법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샤넌은 지난 2013년 방송된 JTBC ‘히든싱어2’ 아이유 편에 출연해 얼굴을 알려 가요계에 데뷔까지 하게 됐다.
한편, KBS2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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