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에서 기자 특집으로 진행

2월 8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1박 2일 시즌3’에서는 ‘특종 1박 2일’ 첫 번째 이야기로 보도국 기자들이 총출동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과 기자들은 팀을 이뤄 취재비 복불복 게임을 진행했다. 하지만 김빛이라 기자가 매운 것을 어묵을 먹고도 참는 모습을 보고 김나나 기자는 발끈했다.
김나나 기자는 “너 진짜 괜찮냐? 너 독하다 되게”라고 말했다. 이어 “너 몇기야? 아 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기억이 안 나서”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그러자 강민수 기자는 “여기자들끼리의 군기는 남자 기자들이 터치할 수 없다”고 밝혀 더 웃음을 주기도 했다.
김빛이라 기자는 “38기입니다. 선배”라고 말했고, 김나나는 “몇 살이니?”라고 물었다. 김빛이라 기자는 “86년생입니다”라고 다시 답했다.
한편, KBS2 ‘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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