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에서 눈물 보여

2월 8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에서는 화생방 훈련을 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져 시선을 모았다.
지난 시즌1에서도 화생방은 멤버들에게 두려움의 대상이었다. 다들 눈물을 흘리며 훈련을 어려워 한 바 있다.
이번 멤버들도 다르지 않았다. 그 중 윤보미는 특히 더 무서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윤보미는 “과거 해병대 캠프에 갔었는데, 화생방 훈련 중 안 좋은 기억이 있었다”고 말하며 자신의 트라우마에 대해 밝혔다.


윤보미는 입장 전부터 계속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공포에 떨며 화생방 훈련장으로 들어갔고, 결국 아무것도 못하고 바로 중도 포기하고 말았다.
그리고 밖으로 나와 큰 소리로 울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MBC ‘진짜 사나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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