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라스트 헬스보이, 김수영 변신할까?
‘개그콘서트’ 라스트 헬스보이, 김수영 변신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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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송에서 12kg 감량 공개

▲ 개그콘서트 라스트 헬스보이 김수영 / ⓒ KBS2
김수영이 12kg을 감량했다.

2월 8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코너 ‘라스트 헬스보이’에서는 김수영과 이창호가 좋은 몸매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승윤은 김수영이 먹던 양을 3분의 1로 줄이고 하루 두 번, 30분 식 유산소 운동 및 걷기 운동을 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창호는 하루 세끼를 양껏 규칙적으로 먹고 하루 두 번씩 근육량을 늘리기 위해 근력 운동을 했다고 밝혔다.

▲ 개그콘서트 라스트 헬스보이 김수영 / ⓒ KBS2
▲ 개그콘서트 라스트 헬스보이 김수영 / ⓒ KBS2

놀랍게 김수영은 1주일만에 12kg을 감량했다. 김수영은 168kg에서 156.5kg으로, 이창호는 51.5kg에서 52kg으로 각각 변화했다.

두 사람이 변신을 성공할 수 있을지 누리꾼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라스트 헬스보이’ 이전에 방송됐던 ‘헬스걸’에서는 권미진이 103kg에서 51.5kg까지 감량하며 완벽한 변신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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