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인스타그램 통해 공개

2월 9일,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니 그럼 무슨 색으로 칠했어야 됐나, 체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은 아이유가 직접 그리고 색칠한 그림이었다. 아이유는 전날에도 “잠이 안 올 땐 색칠색칠 색칠공부 안녕히 주무세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그림을 공개한 바 있다.

아이유는 노래 뿐 아니라 그림 실력도 뛰어난 모습을 보이며 팬들의 호평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SNS를 통해 팬들과 더 가깝게 소통을 시작했다는 점이 시선을 모았다.
아이유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개설하기 전까지는 자신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팬들에게 안부를 전해왔었다. 하지만 더 접근성이 쉬운 SNS를 통해 한 발자국 팬들에게 다가감으로서 ‘대세’로서의 거리감을 일부로 좁힌 모양새다.
한편, 아이유는 최근 4월 컴백설이 돌았지만, 공식적으로 부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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