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박은경 시댁 스트레스 언급 “설거지하다 울어”
’힐링캠프‘ 박은경 시댁 스트레스 언급 “설거지하다 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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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9일 방송에서 스트레스 고백

▲ 힐링캠프 박은경 / ⓒ SBS
박은경이 스트레스를 고백했다.

2월 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박은경 아나운서를 비롯, 슈, 최정원이 출연해 ‘며느리 특집’으로 그려졌다.

이날 박은경 아나운서는 시댁 스트레스에 대해 “아주 오래전에 설거지를 하다 눈물이 난 적이 있다”고 밝혔다.

박은경 아나운서는 “설거지를 하다가 허리를 삔 적이 있다. 원래는 몸이 좀 유연해서 다리를 뼈도 아무렇지 않았는데 그때는 정말 아팠다”며 과거를 떠올렸다.

▲ 힐링캠프 박은경 / ⓒ SBS

또한 “제가 요리를 잘 못한다. 그래서 내가 설거지를 담당한다. 그날따라 설거지가 많았는데 눈치를 본 남편이 저를 보고 시어머니에게 얘기를 했다. 그러자 ‘뭐 했다고 허리를 삐었다느냐’고 말했다. 그 순간 눈물이 흘렀다”고 전했다.

한편, 박은경 아나운서는 서울대 출신으로 김태희의 의류학과 선배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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