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팝스타4 서예안 노로 바이러스를 극복하고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여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스타오디션 K팝스타4 서예안은 그레이스 신, 지유민과 같은 조로 배치돼 ‘TOP10’ 배틀 오디션을 치러 TOP10에 진출했다.
이날 방송에서 K팝스타4 서예안은 “진짜 정말 힘들었다”라며 말문을 열고 “노로 바이러스를 앓았다”고 고백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어 K팝스타4 서예안은 “저 굴 한 개 먹었는데 노로 바이러스에 감염됐다”라며 “노로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연습도 못했다. 빠지는 것이 많이 불안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내 K팝스타4 서예안은 무대에 서서 놀라울 만큼 급성장한 춤과 노래 실력으로 ‘K팝스타4’ 심사위원 3명의 극찬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진영은 “보면 볼수록 서예안 양은 정말 노래를 잘한다”라며 칭찬했고, 유희열과 양현석은 “노래를 잘 하니까 불안하지가 않다”, “춤추면서 이 정도로 부를 정도면 다음 라운드에서는 어떤 노래든 잘 할 수 있을 거 같다”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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