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슈 ‘클럽 마니아 위엄…성유리와 불꽃 춤사위’

힐링캠프 슈와 성유리가 불꽃 춤사위를 펼쳤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며느리 특집’에 출연한 슈는 MC 성유리의 “육아 스트레스 해소법이 무엇이냐?” 라는 질문에 “남편은 내가 음악을 좋아하는걸 아니까 클럽에 가자고 한다” 면서 “(클럽에 가면) 항상 스피커 앞에 선다”고 말하며, 춤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이에, MC 김제동은 슈에게 “그 광란의 댄스를 보여 달라”고 요청하자, 슈는 클럽 마니아답게 즉석에서 화려한 춤 실력을 선보였고, 이에 질세라 ‘청순가련의 대명사’ 성유리도 과감한 웨이브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이에 질세라 '청순함'의 대명사 성유리도 과감한 웨이브를 선보이며 SES와 핑클의 합동 무대가 펼쳐져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또 이날 힐링캠프 슈는 육아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녀는 “셋은 정말 힘들다. 남자들은 모른다”며 이경규에게 “그러니까 아내에게 잘해주세요”라고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이어 “스트레스 받을 시간이 없다. 하루가 모자랄 정도. 거울도 못 본다. 애가 셋이라 일할 수 있는 게 딱히 안 보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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