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진 사무장 또 다시 병가..스케줄 살인적?
박창진 사무장 또 다시 병가..스케줄 살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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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진 사무장 또 다시 병가를 냈다.

지난 8일 대한항공은 지난 6일부터 오는 19일까지 박창진 사무장이 병가를 신청했고 승인됐다고 밝혔다.

대한항공 측은 "박창진 사무장이 빠른 시간내에 병가를 마치고 업무에 복귀하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박창진 사무장은 지난 2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2부(부장 오성우) 심리로 열린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등에 대한 결심공판에 출석해 "복귀 후 근무 스케줄이 예전보다 더 힘들어졌다"고 증언했다.

이에 대해 대한항공측은 박창진 사무장 스케줄이 가혹한 것이 아니라고 했다 대한항공은 “승무원 스케줄은 전체 6000명이 넘는 승무원을 대상으로 컴퓨터 프로그램에 의해 동일한 근무시간 수준으로 자동 편성된다”고 덧붙였다.

또 “박창진 사무장 2월 비행 시간은 79시간으로 대한항공 승무원 팀장 평균 79.5시간과 비교하면 아무런 차이가 없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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