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일 샘 킴은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대 100' 에 출연해 유명인사가 자신의 레스토랑을 찾아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샘 킴은 “자신의 레스토랑에 피겨여왕 김연아의 방문도 있었다”라며 “김연아 선수가 왔는데 보는 앞에서 직접 요리를 했다. 정말 미인이더라”라고 고백했다.
또한 그는 “요리하면서 사람 앞에서 떨어본 적이 없는데 처음으로 손을 떨었다"라며 당시를 회상하고 김연아를 직접 만났던 소감에 대해 전했다.
한편 샘킴은 2010년 미국 스타쉐프협회 아시아 스타쉐프 선정됐으며, 이탈리아 레스토랑 '보나세라' 총괄 셰프로 MBC 드라마 '파스타' 이선균의 실제 모델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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