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분기 당기순이익 684억 달성

엔씨소프트가 지난해 4분기 매출 1866억 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분기보다 19%가 상승한 수치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684억 원을 올렸다.
엔씨소프트가 11일 전자공시에 발표한 ‘영업(잠정) 실적(공정공시)’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4분기 매출 1866억700만 원으로 전분기(1559억1500만 원)와 비교해 19.68%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937억4600만 원으로 전분기(803억6000만 원)보다 16.66%가 늘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684억1800만 원으로 전분기(612억 원)보다 11.79% 증가했다. [ 시사포커스 / 박효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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