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구민의 소리 귀 기울이며 의정활동 활발

서울 마포구의회 김윤정 의원이 양천문화회관에서 열린 2015년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2014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마포구를 대표하여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성실하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복리증진 및 지역발전에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지난 6·4 지방선거에서 비례대표로 당선된 김윤정 의원은 평소 현장에서 직접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생활민원을 해소했으며, 범죄위험지역으로 꼽혔던 공덕동 로터리에서 서울여고 입구까지 약 3백여미터의 구간의 가로등을 교체해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는 등 지역현안 문제에 대해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또한 마포중앙도서관 및 청소년 교육센터 건립공사 설계자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건물외관의 에너지절약형 설계, 한국문화예술진흥원과의 연계프로그램 검토 등 차후 이용자들의 편익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김윤정 의원은 복지도시위원으로 교육의 빈부격차를 해소하고 미래의 인재육성을 위한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 사업에도 관심이 많아 장학재단의 기금 조성과 운영에 많은 조언을 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 의원은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채찍의 의미로 알고, 40만 구민의 복지증진과 마포구의회 의정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포커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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