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의회 김윤정 의원 ‘2014 의정대상’ 영예
마포구의회 김윤정 의원 ‘2014 의정대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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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구민의 소리 귀 기울이며 의정활동 활발
▲ 서울 마포구의회 김윤정 의원은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2014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마포구를 대표하여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마포구의회

서울 마포구의회 김윤정 의원이 양천문화회관에서 열린 2015년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2014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마포구를 대표하여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성실하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복리증진 및 지역발전에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지난 6·4 지방선거에서 비례대표로 당선된 김윤정 의원은 평소 현장에서 직접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생활민원을 해소했으며, 범죄위험지역으로 꼽혔던 공덕동 로터리에서 서울여고 입구까지 약 3백여미터의 구간의 가로등을 교체해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는 등 지역현안 문제에 대해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또한 마포중앙도서관 및 청소년 교육센터 건립공사 설계자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건물외관의 에너지절약형 설계, 한국문화예술진흥원과의 연계프로그램 검토 등 차후 이용자들의 편익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김윤정 의원은 복지도시위원으로 교육의 빈부격차를 해소하고 미래의 인재육성을 위한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 사업에도 관심이 많아 장학재단의 기금 조성과 운영에 많은 조언을 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 의원은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채찍의 의미로 알고, 40만 구민의 복지증진과 마포구의회 의정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포커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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