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김성균 “경찰이 내 얼굴 보고 트렁크 검사해”
‘한밤’ 김성균 “경찰이 내 얼굴 보고 트렁크 검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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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균, 11일 출연해 과거 일화 공개

▲ 한밤의 TV연예 영화 '살인의뢰' 김성균, 트렁크 검사 / ⓒ SBS
김성균이 과거 황당한 일화를 공개했다.

2월 1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영화 ‘살인의뢰’의 김성균, 김상경, 박성웅, 윤승아가 참여한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김성균은 처음으로 피해자 역할을 맡은 것에 대해 “가해자 할 때도 발 뻗고 못 잤는데 그래도 가해자 역할 때가 좀 더 나은 것 같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또한 김성균은 과거 일화를 언급했다. 김성균은 “데뷔 후에 경찰이 내 얼굴만 보고 차 트렁크를 검사한 적이 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 한밤의 TV연예 영화 '살인의뢰' 김성균, 트렁크 검사 / ⓒ SBS
▲ 한밤의 TV연예 영화 '살인의뢰' 김성균, 트렁크 검사 / ⓒ 공식 포스터

이에 김상경은 “‘이웃사람’ 찍을 때였나요?”라고 물어봤고, 김성균은 “그렇다. 그리고 제 트렁크에 분명히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도 걱정이 됐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SBS ‘한밤의 TV연예’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또한 영화 ‘살인의뢰’는 오는 3월 12일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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