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에서 EXID 하니, 정화 출연

2월 11일 방송된 SBS ‘에코빌리지 즐거운 가’에서는 민혁이 사촌 동생이라고 말한 두 여성 EXID 하니와 정화가 출연해 ‘위아래’ 댄스를 선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니와 정화가 등장하자 장동민과 김병만은 두 사람을 알아봤고, 나머지 멤버는 알아보지 못하고 얼떨떨한 표정이었다.
그러자 장동민은 요즘 아는 아이돌 춤을 추라고 말했고, 하니와 정화는 자신의 ‘위아래’를 선보여 멤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제야 멤버들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이상윤은 지난 회 ‘즐거운가’를 방문할 때부터 아이돌을 찾았다. 하지만 스케줄 때문에 걸스데이의 민아가 오지 못한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은 바 있다.


하지만 이번 EXID의 출연으로 소원을 성취한 이상윤은 즐거운 모습을 보였다. 그런데 막상 EXID와 좋은 분위기를 만든 것은 또 다른 게스트 이상우였다.
이상우는 하니와 말없이 서로를 챙겨주며 특별한 케미를 보였다. 방송 말미의 인터뷰에서도 서로가 서로를 기억에 남았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SBS ‘에코빌리지 즐거운 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