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12일 방송에서 이민호, 김래원 언급
2월 1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설현을 비롯, 지진희, 구혜선, 안재현, 광희가 출연해 ‘화성인 특집’으로 그려졌다.
이날 먹방 중독 화성인으로 출연한 AOA의 설현은 최근 출연한 영화 ‘강남 1970’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설현은 이민호와 김래원을 언급하며 “이민호, 김래원과 함께 촬영을 해서 정말 좋았다. 그리고 촬영을 할 때는 분명 오빠들과 친했다”고 말했다.
또한 “모기 때문에 야외촬영이 힘들었는데 모기장을 가져와주기도 했다. 그런데 시사회장에서 만난 오빠들은 그때 모기장에서의 오빠들이 아니었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시사회장에서 이민호와 김래원을 만났을 때는 다시 어색해져 있었다는 것. 설현은 친분이 이어지지 못한 것에 아쉬움을 표했다.
한편, KBS2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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