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12일 방송에서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언급
2월 12일 방송된 JTBC ‘썰전’ 2부 ‘예능심판자’의 ‘썰전 인물 실록’ 코너에서는 최근 ‘냉장고를 부탁해’ 등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최현석 셰프가 출연했다.
최현석은 김구라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는 것을 언급하며 “지고 나서 손님이 떨어졌다거나 그러진 않죠?”라고 묻자 “그런건 아니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이어 “주변 사람들이 안타까워하고 아쉬워한다. 특히 와이프와 본방 시청을 같이 한 적이 있는데 요리도 지고 정형돈 씨나 MC들이 디스 비슷하게 하는 분위기가 느껴지니까 언짢아 하더라”라고 말했다.
또한 최현석은 “아내는 ‘왜 당신이 저기서 저런 취급을 받느냐 안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런데 나는 내심 서운했다”고 밝혔다.
최현석은 “그래서 그 날은 아내에게 큰 벌을 줬다. 각방을 썼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박지윤이 “그게 벌일까요?”라고 묻자 최현석은 자신 있게 “제가 운동을 많이 했는데 벌입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JTBC ‘썰전’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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