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12일 방송에서 지민 언급

2월 12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서는 임슬옹과 강남이 각각 2번 트랙과 3번 트랙을 맡아 여성 래퍼와 팀을 이루는 팀 미션이 그려졌다.
이날 경쟁에 앞서 여성 래퍼들은 자신이 작업하고 싶은 래퍼를 선택하는 시간을 가지게 됐다. 이에 산이는 강남에게 “누가 왔으면 좋겠어?”라고 물었다.


이에 강남은 “솔직히 말해서 AOA의 그 리더분”이라고 밝혔다. 또한 강남은 “음원을 생각하면 지민 씨가 부르면 사람들이 많이 들을 거다”라고 속마음을 밝혔다.
이어 강남은 “제시는 저쪽으로 갔으면 좋겠다”고 임슬옹을 지목해 시선을 모았다.
하지만 결국 제시는 강남을 선택했고, 지민은 슬옹을 선택해 강남을 경악케 했다.
한편, Mnet ‘언프리티 랩스타’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