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에서 신혼여행 언급

2월 12일 방송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서는 김환이 신혼여행에서 돌아와 출연진들에게 답례떡을 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환은 신혼여행 후 피곤한 모습이었다. 이에 김원희는 “핼쑥해졌다. SBS에 소문이 파다하다. 김환이 아침에 코피가 났다고”라고 말해 김환을 당황하게 했다.


김환은 “그걸 어떻게 아셨지?”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또한 그는 “진짜 힘든 것 같아요 결혼이라는 건”이라고 말하면서도 입가에 계속 웃음을 잃지 않았다.
김환 아나운서는 지난 1월 8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그리고 최근 2주간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한편, SBS ‘자기야 백년손님’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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