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에서 여행 위해 통장 개설
2월 1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홍종현과 유라 커플이 은행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종현은 가방을 충동 구매한 유라를 데리고 은행에 방문했다. 홍종현은 스스로 돈 관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어머니가 돈 관리를 해주고 있다는 유라에게 “이제 이런 것도 알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유라는 “엄마가 관리하면서 더 많이 가져가는 것 같다. 이번에 내 돈으로 이모들까지 다 여행 보내줬다”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그리고 “우리도 같이 돈 모아서 여행 가면 좋겠다. 한 400~500만 원 정도”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유라와 홍종현은 곧 통장을 개설했고, 홍종현은 유라에게 “우리 아영이 이번 달에 광고 찍었으니까 천만 원정도 넣으면 되겠다”고 장난치듯 말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MBC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