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조건2’ 현우, 봉태규 손편지에 눈물 ‘감동’
‘인간의조건2’ 현우, 봉태규 손편지에 눈물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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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에서 현우 생일파티 그려져

▲ 인간의 조건 현우 봉태규 손편지에 눈물 / ⓒ KBS2
현우가 봉태규의 손편지를 받고 눈물을 흘렸다.

2월 14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2’에서는 현우와 봉태규를 비롯, 윤상현, 은지원, 허태희, 김재영이 출연해 다섯 가지 없이 살기가 계속해서 그려졌다.

이날 생일을 맞이한 현우는 멤버들에게 생일 축하를 받았다. 멤버들은 현우 몰래 생일파티를 준비해 카스테라에 초를 꽂고 기다렸다.

그리고 현우가 들어오자 멤버들은 현우에게 축하를 건냈다. 그리고 봉태규는 현우에게 손편지를 건냈다.

▲ 인간의 조건 현우 봉태규 손편지에 눈물 / ⓒ KBS2
▲ 인간의 조건 현우 봉태규 손편지에 눈물 / ⓒ KBS2

생일파티 후 현우는 봉태규의 편지를 읽었다. 그리고 봉태규의 진솔한 이야기에 현우는 눈물을 보였다.

현우는 “손편지를 받은 것도 너무 좋고 요새 힘든 일이 좀 많아서”라고 말을 잇지 못했다. 이어 그는 “좋다 우리 형아들”이라고 말하며 멤버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KBS2 ‘인간의 조건 시즌2’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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