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5일 MBC는 방송 공식 홍보 트위터를 통해 드라마 ‘킬미힐미’ 공개촬영 시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드라마 제작진 측은 오전 공지를 통해 공개촬영 장소를 공개할 예정이었으나, 드라마의 인기처럼 몰려든 인파로 인해 촬영이 2시간 가량 지연됐다.
또한 홍익대학교 인근에서 배우 지성의 모습이 포착돼 많은 화제를 모았으며, SNS를 통해 지성의 목격담을 올라와 다시 한 번 인기를 증명했다.
한편 배우 지성은 직접 여고생의 모습으로 변신해 등장하는 인격 요나의 촬영일을 공개함으로써 팬들에게는 더욱 큰 추억을 남겨줬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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