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코리아6’ 첫 방에 합류, 호평 이어져

지난 2월 14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6’의 ‘여배우들’ 코너에는 새로 합류한 크루 고원희와 정연주가 자존심 대결을 펼쳤다.
고원희와 정연주는 뛰어난 연기력을 과시하며 서로를 견제하는 여배우를 표현했다. 선배들 앞에서는 친한 사이였지만, 선배가 나가자 바로 돌변했다.


고원희는 아시아나 항공의 광고 모델이라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아시아나 항공의 역대 모델에는 한가인, 이보영, 유하나 등이 있었다. 고원희는 8대 모델로 이들의 계보를 잇고 있다.
또한 고원희는 한 매체를 통해 “신동엽 선배님의 음란한 연기가 너무 좋다. 무조건 ‘여자 신동엽’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혀 놀라움을 주기도 했다.
한편, tvN ‘SNL 코리아6’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