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김지훈, 김정난에 “나 어때” 뜬금고백?
‘썸남썸녀’ 김지훈, 김정난에 “나 어때” 뜬금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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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난, 선우선과 만나는 모습 그려져

▲ 썸남썸녀 김지훈, 김정난, 선우선 / ⓒ SBS
김지훈이 나탈리 포트만을 언급했다.

2월 17일 방송된 SBS 설특집 ‘썸남썸녀’에서는 김지훈과 김정난, 그리고 선우선이 만나 연애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지훈은 김정난이 이상형을 묻자 “내 이상형은 나탈리 포트만”이라고 답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김정난은 한숨을 쉬며 “갈 길이 멀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 썸남썸녀 김지훈, 김정난, 선우선 / ⓒ SBS
▲ 썸남썸녀 김지훈, 김정난, 선우선 / ⓒ SBS

또한 김지훈은 “나 어때?”라고 김정난에게 뜬금없이 묻기도 했다. 김정난은 “내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한편, SBS 설특집 예능 ‘썸남썸녀’는 김정난, 채정안, 선우선, 채연, 나르샤, 김지훈, 심형탁, 한정수, 김기방이 출연해 솔로 남녀 스타들이 '썸을 넘어 진정한 사랑 찾기'란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동고동락하며 펼쳐내는 솔직하고 진솔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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